언론자료
코림코퍼레이션, 의료관광진흥원과 한국-태국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202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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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림코퍼레이션은 한-태 양국 간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코림코퍼레이션, 의료관광진흥원과 한국-태국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모습)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앞서가는 의료 인프라 국가인 태국에 알리고, 의료 및 환자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의료관광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 편의 제공에 대한 협력 △의료 관광 발전 및 의료 서비스 제공 협력 △상호 유익한 의료 기술 정보 교류 △의료 발전 협력의 공동 사업 주재 △의사 연수 지원 및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코림코퍼레이션은 2009년부터 태국 현지에서 공연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태국 전문 한류 플랫폼 'KOREAM'을 운영하며 다수의 한국 기업을 태국 현지에 소개하고 사업을 연계해왔다. 국내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업 및 의료관광 선도 유치업체에 선정되어 한국과 태국 양국간의 의료 교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태국에 한국을 알리고 더욱 긴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림코퍼레이션 김진수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의료 인프라 국가로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태국은 소득 수준 증대와 고령화 사회 돌입에 따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금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 전망된다. 또한 한국 의료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확장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림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국 현지 뷰티 클리닉과 모병원을 활용해 한국으로의 의료관광 거점센터 PPCC(Pre-Post Care Center) 설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림코퍼레이션 사업 관계자는 "지난 1월 태국 의료기관 및 현지 파트너들과 한국 대표 뷰티 클리닉 브랜드 '오라클 피부과' 태국 현지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완료했으며,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 의료기기, 의약용품, 화장품 등을 태국 현지로 수출 중이다"며 "향후 태국 방콕 톤부리 밤룽무앙 병원 내 구축될 오라클 클리닉과 모체인 톤부리 헬스케어 그룹 내 병원들과 협력해 고난도 성형수술 또는 암 등 중증 질환 환자를 국내로 연계하는 의료관광 거점센터(PPCC)를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출처 : 고문순 기자/코림코퍼레이션, 의료관광진흥원과 한국-태국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