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준비된 의료도시 대구, 코로나 위기 속 ‘K-방역’ 선도
![국제의료서비스중심도시 육성](/nanum/site/builder/dir/main/img/menu2584/city_left_img_240521.jpg)
- 주최
- IMBC / 동아닷컴 / 한경닷컴
- 주관
-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 피플인사이트
- 조사대상
- 주최 3사 인터넷 회원 및 대한민국 소비자
- 조사기간
- 2022년 2월4일~2월18일(15일간)
- 조사방법
- 인터넷 소비자 직접 조사
- 조사건수
- 총 4,058,212건
- 후보선정
- 부문별 각 브랜드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등의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그룹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체 2,876개, 지자체 498개, 공공기관 142개 후보브랜드
대구시는 의료산업을 대구의 대표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시와 의료계의 뜻을 모아 2009년 4월 ‘의료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수준 선진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대한민국 의료특별시‘라는 비전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선포했다. 4개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약학대, 한의대 등에서 배출하는 우수한 의료 인력과 5개 상급병원을 비롯한 3,800여개의 의료기관, 첨복단지와 R&D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인프라는 메디시티 대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대구시는 전국 유일의 의료계 협의체기구인 ‘메디시대구협의회’를 구성해 의료관련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병원간·산병간 협업사업을 진행하여 의료기관·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결속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4개 핵심지원시설과 3D융합기술지원센터, 한국뇌연구원 등 10개의 연구·지원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첨단임상시험센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뇌연구원 2단계 건립 등 추가 지원 인프라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특히 의료기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9년 기준 전년도 대비 의료기기 생산액 증가율 전국 2위(51%), 수출액 증가율 전국 1위(71%)를 기록했으며, 치과의료기기 분야에서는 2019년 기준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전국 대비 각각 12.3%, 10%인 전국 3위 수준으로 임플란트 중심의 고부가가치 치과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의료관광의 경우 선도의료기관과 선도유치업체 지정제도 운영,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 등 전국 유일의 전문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개국 27개소에 달하는 해외홍보센터 운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되는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 작년 말에는 지방 최초로 ‘의료특구‘로 지정되어 위축된 대구의료관광 시장의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진단·예방관련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치료기기 실증플랫폼, 의료 영상진단 AI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육성·고도화하여 첨단의료기기산업 선도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해외 의료관광객 3만 명을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의료도시 ‘대한민국 의료특별시’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