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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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폐막···3만여 명 관람객 방문(2024.06.24.)
(사진 출처 대구시)지역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행사 기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350개 사 720 부스가 참가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수술 관련 의료기기,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등 보건의료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구성과 함께 국내외 보건의료 시장 다변화에 대한 대응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1880년 설립돼 1,50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인도의 뮐러 신부자선기관(FMCI) 병원 관계자가 메디엑스포 개막식에 직접 참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현장에서 외과, 재활의학과, 정신의학과 등 분야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총 300만 달러(40억 원) 규모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기획한 'VC 투자상담회'에서는 삼성벤처투자, BNK 벤처투자, 대교인베스트먼트, 시너지 IB 투자, 카카오벤처스 전문가 5인을 초청해 11개 참여기업 대상으로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IR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대구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 의료산업의 대외적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한태연 기자/'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폐막···3만여 명 관람객 방문/대구MBC(https://dgmbc.com/article/kveODKgrY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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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개최(2024.06.18.)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조준현)와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2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대구 엑스코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4에서 ‘국제의료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의료사업에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유치사업자 및 연관산업 관계자 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구체적으로 △동유럽 보건의료 전출전략(경희의대 윤경식 교수) △국제의료사업 CIS 진출 가능성과 리스크(GHKOL 김명훈 전문위원) △외국인환자를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의평원 신민경 팀장) △ICT 기반 의료해외진출 전략(GHKOL 이동훈 전문위원) △의료해외진출 정책방향 및 사업 안내(진흥원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 △외국인환자유치 정책방향 및 사업 안내(진흥원 홍승욱 외국인환자유치단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임영이 단장은 “영남지역의 의료 해외진출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와 협력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지역 의료기관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정광성 기자/보건산업진흥원,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개최/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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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요도시 AI투자] ③실리콘밸리 경기도·메디시티 대구(2024.06.11.)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구축대구, 메디시티 대구 선언·AI 헬스케어·의료 AI 솔루션 대한민국 광역시도 중 AI 기술개발 및 관련 프로젝트에 2023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서울특별시가 가장 많은 1조5천억 이상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부산과 광주광역시가 약 1조원대를 투자하고 있다. 투자금액 비용순으로 ▲서울특별시 약 1조5천억원 이상 ▲부산광역시 1조원 이상 ▲광주광역시 약1조원 ▲경기도 9천억원 이상 ▲대구광역시 8천억원 이상 ▲인천광역시 7천억원 이상 ▲울산·대전광역시 5천억원 이상 ▲전남·경상남도 4천억원 이상 투자하여 AI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은 경기도와 대구광역시의 주요 AI 관련 프로젝트 사업 등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경기 판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전경. 경기도는 2005년부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에 66만1925㎡ 규모의 '제1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첨단기업단지로 육성해 왔다. (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 판교 스마트시티·AI 기반 기업지원펀드·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경기도는 AI 기술 개발과 관련된 투자가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 및 IT 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어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다. 경기도는 AI 기술 개발을 위해 여러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AI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AI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AI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AI 기술 발전에 9천억원 이상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는 판교 스마트시티, AI 기반 기업 지원 펀드,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등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AI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AI 인프라 확장 및 연구개발 투자에 지난해만도 약 3천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지난 2024년 1월 3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앞줄 왼쪽 4번째)가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경기도는 AI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GSTEP)은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연구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또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AI 모델을 개발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지원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업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과정의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의료원과 같은 기관들은 AI를 활용한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또한 경기도 역시 타 광역시도와 마찬가지로 AI를 활용하여 교통 예측모델을 통해 교통혼잡을 줄이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AI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조감도. (제공=경기도)'경기 AI 바이오 캠퍼스'를 설립하여 AI와 바이오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공간, 자금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AI 펀드운영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에게 투자하고 있다.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역은 자율주행 차량, 스마트 빌딩, AI 기반의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고 있으며, 고양시는 AI 기술을 통해 교통 관리, 환경 모니터링, 에너지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이다.경기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과 협력하여 AI 기술 교육과 인재양성에 집중, AI 기술의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AI 관련 프로젝트와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청의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사진=첨복단지 홈페이지)▪ 대구, AI 헬스케어 분야 집중 투자·의료 AI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경기도에 이어 8천억원 이상 AI에 투자하고 있는 대구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AI 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메디시티 대구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는 AI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기술 개발에 주력, AI 기반의 스마트병원 및 의료기기 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AI 헬스케어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AI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의료와 관련된 AI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Daegu-Gyeongbuk Advanced Medical Complex)는 대구 AI 헬스케어 혁신 중심지로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의료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의료기기지원센터 (출처=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홈페이지)단지 내에는 의료기기 및 제약R&D의 수많은 연구소와 기업들이 있으며,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정밀 의학,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과 진단 기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AI를 활용하여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측 분석을 통해 질병예방과 조기진단에 기여하고 있다.대구 메디센터 안내도 (출처=메디센터 홈페이지)'메디시티 대구'는 대구의 헬스케어 혁신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의료 기술을 통합하여 헬스케어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여기에 AI를 활용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응급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응급조치 및 의료지원을 제공한다.대구지역 내 여러 병원들이 AI 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 병원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AI 기반의 영상진단시스템, 환자 모니터링시스템, 그리고 병원 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의료연구개발특구 R&D 의료지구 (출처=메디시티 대구 홈페이지)AI 헬스케어 클러스터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클러스터 내에서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의료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AI 기반의 영상분석기술을 통해 암을 조기발견하고,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치료경로를 최적화하는 솔루션들이 연구되고 있다.이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구는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과 투자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도우며,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원격 진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특히 고령자나 만성 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대구 메디시티 신약개발지원센터 (출처=메디시티 홈페이지)AI 기반의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는 환자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대구는 이 같은 AI 헬스케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AI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더욱 확대 적용하여,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그야말로 대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허브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 등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웹사이트·대구 메디시티 웹사이트', '대구광역시청 AI 헬스케어 정책·대구 AI 헬스케어 클러스터'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aitimes.com[출처: 양준석 기자/[국내주요도시 AI투자] ③실리콘밸리 경기도·메디시티 대구/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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