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베트남 의료산업 관계자들, ‘메디시티 대구’ 매력에 흠뻑(2022. 08.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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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팸투어 성료…치과 등 특화의료분야 우수성 체험 베트남 의료관광산업 관계자들은 19일 대구Day 페스티벌 내 마련된 메디시티 대구 홍보부스에 방문,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변경으로 그간 위축됐던 의료관광산업에도 다시금 물꼬가 트이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의료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의료관광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한 메디시티 대구를 찾았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전주기전대학 한국어 문화교육원 교수이자 베트남 의료관광 관련 샤머스인 행정사무소 안길연 대표, 글로벌 휴먼파워 LE THI NGOC(이하 레티응옥) 실장,샤머스인 행정사무소 THU UYEN (이하 투위엔) 주임 및 국내외 주요 핵심 바이로 구성된 팸투어가 1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베트남 관계자들이 대구의 발전한 의료기관과 의료기술,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활용한 의료관광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베트남 관계자들은 18일 대구시 선도의료기관 6개소(치과3, 성형외과/피부과3)를 직접 방문, 친화적인 국내 병원 분위기를 몸소 경험하고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베트남 관계자들은 대구시 특화 의료기술 중 하나인 원데이(One-day) 임플란트에 대해 인상 깊어 했다. 19일에는 대구Day 페스티벌 내 메디시티 대구 홍보부스에 방문, 의료관광 대표도시로서의 대구의 모습뿐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매료됐다는 전언이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측은 10월 28일부터 3일간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의료관광축제 D-메디페스타에 베트남 병원 관계자 및 의료관광객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전해 베트남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 김승호 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대구-베트남 간 의료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대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홍응옥병원 관계자들이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방문, 메디시티 대구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출처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베트남 의료산업 관계자들, ‘메디시티 대구’ 매력에 흠뻑 - 헬스경향 (k-healt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