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베트남 의료관광 본격 재시동(2022. 08.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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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베트남 의료관광 본격 재시동 베트남 하노이 홍응옥병원, 16일 진흥원 방문 의료관광산업 재활성화 적극 협력 의지 밝혀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베트남 하노이 홍응옥병원 관계자들은 17일 상호 만남을 갖고
한국과 베트남 간 의료관광산업 재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변경 후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간 침체돼 있던 의료관광에도 조금씩 활기가 도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의 HONGNGOC병원(이하 홍응옥병원) 관계자들이 한국·베트남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홍응옥병원은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를 포함한 25개의 진료과목과 206명의 의료진이 있는 종합병원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대구의료관광 홍보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대구의료관광 해외 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응옥병원 관계자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및 경북대병원 등 대구의 주요 병원들을 둘러보면서 의료관광에 대한 대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를 눈으로 확인,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드라마와 K-POP 등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 뷰티에 관심이 높아진 베트남 의료관광객들 덕분에 병원이 한층 바빠졌다”면서 앞으로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의료관광산업을 재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정선기자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